송강호, 강동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은 ‘의형제’가 4개월간의 촬영을 끝냈다고 이 영화의 홍보대행사 ‘영화인’이 29일 밝혔다.
영화는 서울 한복판에서 의문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나서 6년 뒤 국정원과 북한에서 버림받은 두 사람이 서로 신분을 숨긴 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강호는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전 국가정보원 요원 이한규 역을, 강동원은 치밀하고 냉철한 북한 엘리트 공작원 송지원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