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증시 큰 폭 하락

2009-09-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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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81.32 나스닥 14.88 포인트 떨어져

23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경기회복 개시 선언에도 불구,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종목들의 하락세와 차익실현 매물 등의 영향으로 장 막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1.32포인트(0.83%) 떨어진 9,748.55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0.79포인트(1.01%) 내린 1,060.87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131.42로 14.88포인트(0.69%) 떨어졌다.

이날 시장에서는 FOMC의 경기회복 발표 후 연준이 그동안 경기부양을 위해 지속해왔던 다양한 노력들을 줄여나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또 유가가 4% 가량 급락하면서 배럴당 69달러 밑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으로 인해 에너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가지수의 하락세를 부추겼다.한편 이날 연준의 금리유지 결정으로 달러는 또 다시 올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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