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센서스국 ACS 조사, 뉴욕 4위...카운티별론 웨체스터1위
뉴저지 주택소유주들의 재산세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공개된 연방센서스국의 ‘2008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자료 분석 결과, 뉴저지 주택소유주들이 지난해 납부한 재산세는 중간(Median)가 기준, 8,890달러로 주별 전국 순위 1위였다.
뉴저지는 2007년에도 6,082달러로 전국에서 가구당 중간 재산세 납부액이 가장 컸고, 2006년(5,773달러)과 2005년(5,352달러)에도 역시 전국 최고였다. 뉴욕은 지난해 3,622달러로 4위에 올랐고, 커네티컷(4,603달러), 로드아일랜드(3,534달러), 매사추세츠(3,406달러) 등 미동북부 지역에서만 총 5개 주가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카운티별 전국 순위 비교에서는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가 8,890달러로 가장 높았고 뉴저지 버겐카운티도 8,446달러로 4위에 오르는 등 상위 10위권을 모두 뉴욕·뉴저지 지역의 카운티가 차지했다. 재산세 중간가와는 별도로 주택시세 대비 재산세 납부율 비교 순위에서는 상위 10위권이 모두 뉴욕 주내 카운티로 나타났다. 1위는 나이아가라(2.89%)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몬로(2.85%), 웨인(2.82%), 챠타콰(2.6%), 카유가(2.54%), 카타라거스(2.52%), 오논다가(2.51%), 에리(2.48%), 오스웨고(2.42%), 치멍(2,38%)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주택시세 대비 재산세 납부율 기준 주별 순위에서는 뉴저지가 1.74%로 텍사스(1.76%)에 이어 2위였고 이어 네브라스카(1.72%), 위스콘신(1.71%), 뉴햄프셔(1.7%), 일리노이(1.57%), 버몬트(1.53%), 커네티컷(1.5%), 미시건(1.45%), 노스다코타(1.41%) 등의 순이었다.
뉴저지는 주택소유주의 중간소득(9만10달러) 대비 재산세 납부 부담률 기준으로도 7.0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뉴욕은 중간소득 7만6,0409달러에서 4.74%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았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08년 주 및 카운티별 주택소유주 재산세 납부 중간가 순위
주 순위 카운티
뉴저지($6,320) 1위 뉴욕 웨스트체스터($8,890)
커네티컷($4,603) 2위 뉴욕 낫소($8,628)
뉴햄프셔($4,501) 3위 뉴저지 헌터돈($8,492)
뉴욕($3,622) 4위 뉴저지 버겐($8,446)
로드아일랜드($3,534) 5위 뉴욕 라클랜드($8,430)
매사추세츠($3,406) 6위 뉴저지 에섹스($7,924)
일리노이($3,384) 7위 뉴저지 서머셋($7,743)
버몬트($3,281) 8위 뉴저지 모리스($7,557)
위스콘신($2,963) 9위 뉴저지 패세익($7,370)
캘리포니아($2,829) 10위 뉴욕 풋남($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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