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기세 환급 해준다

2009-09-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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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PA 생산비용 절감…70~100달러 10.11월 지급

롱아일랜드전력공사(LIPA)는 오는 10~11월 2개월에 걸쳐 지역 주민들에게 평균 70~100달러의 전기세를 환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LIPA가 전력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천연가스 가격이 당초 예상과 달리 인하되면서 1억4,400만달러 상당의 전력생산비용이 절감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IPA는 가정집의 경우 가구당 평균 70달러, 상가의 경우 업소당 평균 100달러 상당의 전기세를 크레딧 방식으로 환불할 계획이다.

크레딧 액수는 지난 8개월간 사용한 전기세 사용량을 토대로 책정될 예정으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구나 업소일수록 크레딧을 더 받게 된다. 전기세 크레딧은 10월과 11월 2개월동안 나눠서 지급된다. 케빈 로 LIPA 국장은 “천연가스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는 12월에도 전기세 크레딧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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