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8월 실업률 11.1% 전월보다 0.5% ⇧

2009-09-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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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실업률이 8월 들어 더욱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 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C의 8월 실업률은 11.1%로 이는 7월 실업률 10.6%보다 다소 증가했다.
이는 일 년 전의 실업률 7.2%보다는 3.9%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용 문제 전문가들은 레스토랑, 소매업, 건축업 등에 종사하는 저학력 근로자들이 경제 침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취약한 노동자 집단에 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전국의 실업률은 9.7%이며 DC 실업률은 지난 수 개월 동안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이번 보고서에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실업률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역에서 실업률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경기 부양책으로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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