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틀스, 예수보다 인기 잡지 1천500만원에 낙찰

2009-09-18 (금) 12:00:00
크게 작게
존 레넌의 비틀스는 예수보다 인기있다는 발언과 그의 친필 서명이 적힌 잡지가 1만2천여달러(한화 1천500여만원)에 팔렸다.

17일 AP 통신에 따르면 1966년 9월 발간된 잡지 ‘데이트북’이 17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매에서 뉴욕의 한 외과의사에게 1만2천713달러에 팔렸다.

레넌은 가운데 이름의 약자가 윈스턴의 ‘W’이지만 이 잡지에 실린 자신의 사진 위에는 ‘존 C. 레넌’이라고 서명했다.


이 잡지에는 레넌이 기독교는 사라질 것이다. 논쟁은 필요없다. 내 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예수보다 인기있다. 나는 로큰롤과 기독교 중에서 어떤 것이 먼저 사라질지 모른다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