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지역, 고소득 젊은층에 인기

2009-09-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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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에 고소득의 젊은 층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엘슨 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 일 년에 1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25~34세 사이의 젊은 층이 대거 몰려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의하면 젊은 고소득 층 거주자 세대 수를 기준으로 한 전국 최고 50개 카운티 중 무려 16개 카운티가 워싱턴 지역에 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조사 순위 1위와 2위가 모두 워싱턴 지역 카운티로 드러났다. 1위는 라우든 카운티가, 2위는 알링턴 카운티가 차지했다.
라우든 카운티는 총 10만4,327가구 중 이들 젊은 계층이 1만494가구에 달했다. 라우든 카운티는 전체 가구 중 10.06%가 이들 계층으로 구성돼 있다.
알링턴 카운티는 전체 9만2,693가구 중 이들 계층의 가구 수가 8,172개로 나타났다. 이들 젊은 층 가구 수는 카운티 전체의 8.82%에 해당한다.
알렉산드리아 시티도 7위에 올랐다. 알렉산드리아 시티는 고소득 젊은 층 4,372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는 전체 6만5,453가구의 6.68%이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니엘슨 씨는 지난 20년 동안 고소득 젊은층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 구도가 동부쪽으로 이동해 가고 있다며 특히 워싱턴 일원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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