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모뉴먼트 엘리베이터 고장

2009-09-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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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랜드마크인 워싱턴 모뉴먼트내 엘리베이터가 14일 한 때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정지됐다.
국립 공원 관리국 관계자는 모뉴먼트 정상까지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가 이날 오후 1시를 조금 지나 기계 고장 신호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공원 관계자는 사고 당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관광객은 없었다고 전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자 이미 정상에 올랐던 관광객 중 일부는 공원 경찰의 안내를 받으며 계단을 이용해 지상에 내려오는 불편을 겪었다.
모뉴먼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탑승 시간대가 적힌 무료 티켓을 사전에 받아야 한다. 엘리베이터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700명 이른다.
공원 관리국 측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티켓을 이용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다른 시간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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