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중 교통 시스템 바이러스 비상

2009-09-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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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독감 계절에 접어들면서 신종 플루 감염에 대한 공포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의 대중 교통 시스템들이 바이러스 퇴치 조치를 속속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퇴치의 주 목표물은 승객들의 손이 많이 가는 승차 요금 박스, 손잡이, 자석 등으로 대중 교통 당국은 이들 장소를 깨끗이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포토맥 & 라파하녹 교통위원회의 대변인은 승객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장소를 대상으로 매일 바이러스 퇴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통위원회는 또 평상 시보다 한 시간 일찍 승객들이 몰리는 로비에도 2~8시간의 생존 능력이 있는 바이러스의 근절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 당국도 버스와 열차 모두 일주일에 두 번씩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청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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