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랜초쿠카몽가의 한인 개척자죠

2009-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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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스피릿부동산 쥬디 현 지사장

주택, 상업용 매매 전문
차압매물 리스팅도 다수

랜초쿠카몽가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에 대해 관심있는 한인들은 팀스피릿부동산 랜초쿠카몽가지점 쥬디 현 지사장을 찾아가면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현 지사장은 올해로 20년 넘게 랜초쿠카몽가에 살고 있는 이곳의 토박이. 오래 전 부동산업계에 발을 들여 놓은 후 랜초쿠카몽가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관계로 이곳에 정통하다는 사실은 이를 반영한다.

그는 한인들이 처음에는 도시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던 이곳에서 지금까지 수백채에 달하는 주택 매매를 성사시켰다. 그래서 그는 때로 랜초쿠카몽가의 한인 개척자로 불리고 있다. 고객들은 “자상한 마음으로 행복한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구동성으로 현 지사장을 칭찬했다.

그는 “랜초쿠카몽가지역의 주택 가격이 크게 내림에 따라 이곳에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10번 프리웨이가 개통된 2004년 이후 랜초쿠카몽가에 사는 한인들이 크게 늘었다고 했다.

그는 랜초쿠카몽가 및 폰태나를 중심으로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다양한 가격대의 많은 주택을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 지사장은 “아직도 주택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은 상당수의 은행 차압 매물을 리스팅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또한 바이어가 투자로 주택을 살 경우 에스크로가 진행되는 동안 임대 입주자를 찾아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 지사장은 최근 현재의 일자리로 생활 터전을 옮겼다. 그래서 하는 일에 대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며 보금자리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는데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빼어난 영업실적을 올렸다. 그는 업계에 뛰어들면서 가졌던 생각과 마음자세를 견지하면 예전보다 훨씬 나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락처 (951)833-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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