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의사당, 9.11 참사 항공기 특별 추모식
2009-09-10 (목) 12:00:00
2001년 테러 공격에 의한 9.11 참사를 추모하는 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9일 납치된 비행기중 하나였던 ‘유나이티드 항공 93’ 탑승자들의 용감했던 행위를 추모하고 기리는 특별 의식이 연방 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희생자들의 용감한 정신을 기리는 동판이 제작돼 의사당에 붙여졌으며 희생자 가족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나이티드 항공 93은 당시 뉴저지의 뉴아크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중 납치범들에 의해 항로가 변경된 후 펜실베이니아의 서쪽 지역 지상에 충돌했다. 이 항공기의 탑승객 일부는 충돌하기 전 납치범들과 격투를 벌이는 등 용감한 행동을 보인바 있다.
이 항공기는 충돌 당시 40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었으며 납치범들은 연방 의사당이나 백악관을 겨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