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속도 위반 감시 카메라 훼손 빈번

2009-09-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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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에 설치된 속도 위반 감시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빈번하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감시 카메라가 2007년 설치된 이래 훼손 사건이 모두 27건이나 발생했다.
카메라 훼손범들은 그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훼손범들이 가장 빈번히 쓰는 방법은 검정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었다. 또 노랑색 물감을 칠하는 경우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한 경우에는 카메라 전자 부품을 아예 훔쳐가거나 렌즈를 긁어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메릴랜드는 학교 구역이나 고속도로 작업 지대에 오는 10월 1일부터 속도 위반 카메라 설치를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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