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수천명 개학 첫날 수업 못 받아
2009-08-25 (화) 12:00:00
24일 개학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공립학교들이 개강 스케쥴을 제대로 짜 놓지 않아 수천명의 학생들이 첫날 수업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보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아침 일찍 등교해 보니 수업 일정표가 마련돼 있지 않아 카페테리아로 자리를 옮겨 10학년 또는 11학년 수업을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개강 첫날 대혼란을 겪은 고등학교 학생들 수는 전체 학생 중 15%에 해당하는 약 8,000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