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종 플루 백신 공급 차질 예상

2009-08-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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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신종 플루 대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정부 예산이 추가로 삭감되면 주정부와 지방 정부들의 신종 플루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추가 예산 삭감안을 이번 주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말리 주지사는 주정부 예산 삭감으로 인한 신종 플루 대처 자금 부족분은 연방 정부의 지원금으로 메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주정부는 연방 정부로부터 신종 플루 대처 계획에 필요한 자금은 받았으나 현재 개발 중인 백신 배포와 관련해서는 아직 아무런 지원도 받은 바 없다.
그러나 존 콜머스 주 보건부 장관은 예방 접종을 받고자 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신종 플루 백신이 이용 가능하도록 준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콜머스 장관은 지금으로선 신종 플루 백신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지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까지 메릴랜드에서는 모두 7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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