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해 시민권 취득자 수 전국 10위권

2009-08-24 (월) 12:00:00
크게 작게
VA 3만명 전국 7위
MD 2만3천명 10위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외국 태생으로 시민권을 취득한 자들의 수가 각각 전국에서 10위권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가 최근 발표한 외국 태생 시민권 취득 통계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지난해 약 3만 명이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전국에서 7위에 올랐다. 메릴랜드의 경우 지난해 시민권 취득자는 2만 3천 명으로 전국 10위에 기록됐다.
이번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시민권 취득자 중 거의 4%에 이르는 사람들이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도시 메트로폴리탄 지역별로 비교해 보면 워싱턴 일원은 외국 태생으로 시민권을 취득한 자들의 숫자가 다섯 번째로 많았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난해 시민권 취득자는 1백만 명을 조금 넘어섰다. 이는 2007년의 66만여 명과 비교해 58%가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시민권을 가장 많이 취득한 주는 캘리포니아였다.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약 30만 명이 시민권을 취득했다.
반면 지난해 시민권 취득 숫자가 가장 낮은 주는 와이오밍이며 총 245명에 불과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