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당국 건강 보고서 엉터리
2009-08-05 (수) 12:00:00
인체 내 축적된 납 성분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던 어린이 숫자가 당초 시 당국이 발표한 것보다 2배나 많았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DC 정부의 질병 통제 및 예방국은 2003년 인체 납 성분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던 어린이들이 모두 193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기관에 대한 연방 하원의 실사에서 실제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은 486명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질병 통제 및 예방국이 주민들에게 상수도 납 성분으로 인한 건강 위험성을 적절히 홍보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 되고 있다.
2003년경 DC 상수도는 납 성분이 예년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보건 관계자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