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핀란드 관광안내 한국어판 나왔다

2009-07-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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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관광청이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 한국어 ‘헬싱키 & 비욘드 트래블 가이드’(Helsinki & Beyond Travel Guide)를 펴냈다.

총 48쪽 분량의 이번 가이드북은 헬싱키(사진)를 중심으로 투르쿠, 난탈리, 포르보, 에스푸, 로바니에미 등 핀란드의 주요 관광지 여행정보를 다루고 있다. 특히 헬싱키는 전체 지면의 약 3분의2가 할애 돼 호텔 및 레스토랑, 디자인 지구, 샤핑 명소, 나이트 라이프 등 주제별 상세정보가 제공된다. 도시별 여행정보 이외에 핀란드의 여름 및 겨울 하이라이트, 유네스코 세계유산, 1박2일 추천일정, 교통편 등 테마별 정보도 담겨 있다.

핀란드 가이드북은 전국 주요 여행사에서 무료 배포되고, 핀란드 관광청 한국어 웹사이트(www.visitfinland.co.kr)에서 전자책(e북)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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