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자 택시 기사 소득 낮다

2009-07-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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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택시 사업이 소수 관리자들에 의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다.
한 민간단체(Advancement Project)의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택시 회사의 소수 중앙 통제식 관리로 인해 일부 택시 기사들이 장시간 운행에도 불구하고 소득은 높지 않은 현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또 회사 측에서 기사들을 상대로 거의 연 소득의 반에 해당하는 운행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운전사들은 대체로 이민자들인 것으로 알려져 차별 대우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택시 회사 측에서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으며 택시 위원회를 감독하는 카운티의 환경 자원국도 이에 관한 논평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보고서는 공공 기관의 기록과 2백 명의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 근거해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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