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레더릭 시티, 온라인 정보 전달 시스템(Nixle) 도입

2009-07-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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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사항이나 관내에서 일어나는 주요한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온라인 정보 시스템을 도입하는 정부 기관이 늘어나는 가운데 프레더릭 시티에서도 이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티 관계자는 지난 24일 시티 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적인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Nixle) 도입 시행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킴 다인 시 경찰국장은 공공 안전과 시 정부의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이와 같은 시스템을 오랫동안 찾아왔다고 밝혔다. 다인 경찰국장은 버지니아 텍 총기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한 번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덧붙였다.
시 정부는 온라인 정보 전달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사고 발생 경고나 대처 경보, 지역 사회 뉴스, 교통 상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들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신청을 해야 한다. 서비스 가입자들은 이메일이나 문서 메시지 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온라인 정보 제공 시스템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들은 모두 사전 검토를 거치게 돼 안전하고 믿을 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워싱턴 일원에서는 DC와 볼티모어 시티가 온라인 정보 전달 서비스 시스템을 이미 도입해 사용 중이며 프레더릭 카운티는 프레더릭 시의 사용 결과를 검토한 후에 이 시스템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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