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린스 조지스 작년 이어 무급 휴가 10일

2009-07-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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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무원 무급 휴가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카운티 의회는 관내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10일 간의 무급 휴가를 실시하는 안을 승인했다. 카운티 의회는 1억 1,30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편으로 무급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공무원들은 2009회계년도 처음 3분기에 걸쳐 최소 3일간의 무급 휴가를 택해야 한다.
카운티 의회는 공공 안전 관련 조합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수 주 동안 이 안건에 대한 결정을 미뤄 왔었다. 공공 안전 관련 조합원들은 비상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무급 휴가를 의무화 하는 것은 주민 안전을 해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카운티 의회는 매 분기마다 무급 휴가 의무화를 지속시킬 필요가 있는 것인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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