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일랜드 재개발안 조닝. 토지계획위 통과
2009-07-22 (수) 12:00:00
그동안 뉴욕시 예산초과와 조닝 변경 등으로 진통을 겪어 온 브루클린 남단 코니아일랜드 재개발 계획이 21일 뉴욕시의회 산하 2개 위원회를 통과,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다.
코니아일랜드 재개발 계획은 조닝위원회에서 찬반 5대 1의 표차로, 토지계획위원회에서 찬반 13대2의 표차로 통과됐다.재개발 계획은 코니아일랜드 놀이동산을 27에이커 규모로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4,500여세대의 주택 단지와 900여세대 저소득층 아파트 설립, 상용·서비스 시설 확충 등도 포함한다.
뉴욕시는 재개발이 확정되면 건설업계 2만5,000개 일자리와 6,000여개 일용직 고용 창출 효과와 140억달러 상당의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뉴욕시는 코니아일랜드 일대 부지 11에이커를 소유한 개발업자와의 합의를 아직까지 마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시의회 최종 표결은 다음 주로 예정됐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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