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공립학교 성적 향상

2009-07-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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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학년 수학 평균 5% 포인트 이상 ⇧

메릴랜드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부는 21일 학력 평가 시험(Maryland School Assessments) 결과를 발표하면서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2008~9학년도에서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교육부 관리에 의하면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는 지난 7년간 지속적으로 향상돼 왔다.
주에서 실시한 학력 평가는 관내 학교들이 연방 정부의 낙제 학생 방지법이 정한 기준을 충족시키는지 파악하기 위한 시험이었다. 학력 평가 시험은 3학년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읽기와 수학 과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들 두 과목에 대한 평가 점수는 4학년 읽기 과목만 제외하고는 메릴랜드 전역에 걸쳐 향상된 점수 분포를 보였다. 4학년 읽기 과목의 점수는 전해에 비해 아주 근소한 차로 낮아졌다.
특히 교육계에서 관심을 기울여 온 8학년 과정의 수학 점수는 평균적으로 5% 포인트 이상 향상됐다.
지역적으로 볼티모어 시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초중등 학교들은 다른 지역보다 점수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들 지역과 타 지역 학교들 간의 차이가 일부 학년과 과목에서는 줄어들고 있는 현상도 파악됐다.
볼티모어 시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소수계와 빈곤층 학생들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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