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대기 어린이 크게 늘어
2009-07-21 (화) 12:00:00
올해 들어 워싱턴 DC의 입양 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DC 입양 건수는 2008회계연도의 첫 9개월간 68건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DC 어린이 & 가족 서비스 기관이 입양 문제와 관련 충분히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따른다.
이전 회계연도에는 총 119명이 입양된 바 있어 올해의 입양 건수는 이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07회계연도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약 5백 명이나 됐으며 이중 단지 4분의 1만 입양됐었다. 따라서 올해의 입양율을 감안하면 현재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년 전에는 314명이 입양돼 총 입양 대기 어린이들의 거의 과반수가 입양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