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균형 예산 감원 외에 대안 없어
2009-07-16 (목) 12:00:00
메릴랜드 주 정부가 7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공무원 감원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
주 정부는 다음 주 중으로 마틴 오말리 주지사를 포함해 재무관련 부처장들이 참석하는 공공사업 위원회의 회의가 열리는 자리에서 균형 예산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오말리 주지사는 지난 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공무원 감원 조치는 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나 재무관련 부서에서는 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재무 부처 관계자들은 이미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다 줄여왔다며 이젠 감원이 그 결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재무 부처에서는 가능한 한 조속히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부처 관계자들은 7억 달러에 달하는 큰 규모의 예산을 줄이자고 할 때는 보다 더 시간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제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