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학교 학생 학업 성취 향상

2009-07-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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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된 표준 학력 평가 시험에서 공립학교와 차터스쿨 학생들은 수학과 영어 읽기 분야에서 모두 성적 향상을 보였다. 3~8학년과 11학년 학생의 47%가 수학 시험에서 합격점 판정을 받았다. 이는 2007년과 비교해 6%가 더 증가한 수치이다. 또 2007년도 평가에서도 2006년보다 수학 과목에서 합격점을 받은 학생들이 이들 학년에서 16%나 더 높아지기도 했다.
전반적인 성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낙제 수준의 점수를 받은 학생이 과반수를 넘는다. 뿐만 아니라 126개의 공립학교 중 단지 34개 학교만이 낙제학생방지법에서 정한 ‘연례 학업 향상 목표’를 만족시켰을 뿐이다. 이보다 앞선 해에는 이들 목표를 충족시키지 못한 학교 수가 모두 4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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