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렴.실속있는 제품 뜬다

2009-07-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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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경기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웰빙기구.건강식품 인기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기구나 건강식품이 불경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운동센터나 짐을 이용하는 대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사지기나 건강 보조제 섭취를 통해 저비용으로 고효과를 누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홈쇼핑은 웰빙 기구로 어깨나 발 마사지기, 저주파 치료기, 옥냄비, 소금램프 등을 내놓았다.어깨결림이나 근육뭉침, 목 뻐근함 등을 위한 어깨 마사지기는 220달러짜리가 149달러에, 발 피로를 풀어주는 발 마사지기는 50달러, 통증과 재활치료를 위한 보령 저주파 치료기는 9달러99센트에 할인 판매되고 있다.

옥냄비는 기름과 물을 적게 사용하는 저수분 냄비로, 소금램프는 음이온으로 공기 정화 작용을 하는 가정용 생활용품으로 출시됐다.도레미백화점은 여름철 여성들의 발뒤꿈치 관리를 위해 ‘Feet Cure’(39달러99센트)를 판매하
고 있다. 도레미백화점 그레이스 홍 매니저는 “발뒤꿈치 굳은살 제거기인 Feet Cure가 인기리에 판매 중인데 상처가 나지 않아 당뇨환자에게도 좋다”고 말했다. 도레미백화점은 마시는 건강 음료로 서산흑마늘과 동부화재의 홍삼차 등을 판매한다. 서산흑마늘은 80달러(정가 120)에 할인되고 있으며 2박스 구입 시 150달러에 제공된다. 홍삼차는 박스에 19달러99센트로 남녀 모두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홈앤홈은 여름철 건강상품으로 대나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나무 자동차시트는 땀띠 제거용 카시트로 2세트에 14달러99센트이다. 대나무 베개(6달러99센트)는 국화와 녹차의 진정 작용을 이용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눈을 밝게 해준다. 여름철 시원한 잠자리를 위해 죽부인과 대나무 돗자리도 판매되고 있다. 대나무 돗자리는 앞면이 대나무로 뒷면이 면패드로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홈앤홈 침구부 담당자는 “얼마 전부터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건강 상품으로 저렴하고 사용이 편한 대나무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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