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CARS 의거 첫 거래
2009-07-04 (토) 12:00:00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가 연방 정부의 신차구매보상법안’Car Allowance Rebate System(CARS)’에 의해 소비자와의 거래가 체결된 첫 사례가 됐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사는 캐서린 마이콘이라는 고객이 이 지역 현대차 딜러에서 자신의 1995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팔고 현대의 엘란트라 투어링 신차를 사면서 4,500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현대차는 엘란트라의 연비가 갤런당 26마일로 포드 익스플로러의 연비(갤런당 15마일)보다 11마일이 높아 CARS기준으로 4,5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현대차는 법안 시행후 돈을 되돌려받기로 하는 조건으로 딜러들에게 보상금을 선지급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덕분에 첫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존 크라프칙 현대자동차 미주 법인장은 지난 5월 조사에서 11%의 잠재고객이 신차구매보상법안의 통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법안 시행 전에 딜러들에게 보상금을 우선 지급해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당장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