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여성들에게 아파트 지원
2009-07-04 (토) 12:00:00
워싱턴 DC 정부가 무주택 여성들의 편의를 위한 주거 시설 제공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3일 DC 주택국은 무주택 여성 중 생활 상황이 최악의 상태인 16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아파트를 저가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C 주택국은 대상자 선정을 위해 현재 인터뷰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독신 여성으로 지난 1년 이상 무주택 상태임을 증명해야 한다.
DC 당국은 이들 무주택 여성들에게 기존 아파트를 새롭게 단장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주택 당국자에 따르면 신규 입주자들은 소득의 3분의 1을 아파트 임대비로 지불해야 한다. 임대 차액은 향후 15년간 시 주택국이 부담하게 된다. 시 주택국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총 17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