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이전트 지름길 여기에”

2009-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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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추리21 ‘라이선스 취득반’ 강의 아놀드 박·준 정 씨

“수업충실하면 모두 합격”


“부동산 에이전트가 되고 싶습니까?” 이들을 찾아가면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소문이다.

주인공은 센추리21 비부동산이 마련한 부동산 라이선스 취득반 강의를 맡고 있는 아놀드 박씨와 준 정씨.


박씨는 비부동산 가든그로브 오피스, 정씨는 LA 오피스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데 이들은 명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씨는 “일례로 지난해 하반기에 강의를 들은 모든 수강생들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수강생들은 이들보다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를 만나기가 용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6년 넘게 부동산 강의를 맡고 있는 박씨는 지난 1월1일부터 강의 장소를 LA에서 가든그로브로 옮겼다. 이에 대해 그는 “오렌지카운티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부동산 라이선스 취득 활성화를 위해 자리를 옮겼다”고 말했다.

박씨는 “부동산 라이선스 취득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에게 있어 지금이 적기”라며 “이들은 조만간 부동산 경기가 활발해지면 이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수강생들은 영어가 부족해도 수업에 100% 참석할 수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씨는 또한 부동산을 알아두면 미국에서 생활하기가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LA 오피스 강의시간은 수·금요일 오후 6시30분~오후 9시30분이다.

주소는 3600 Wilshire Bl. #400. 주소가 10035 Garden Grove Bl.인 가든그로브 오피스의 강의시간은 월·목요일 오후 6시~오후 9시.

연락처 (213)590-8204 아놀드 박, (213) 272-7377 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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