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물/ M.J.김 에이전시 김명준 대표
2009-07-02 (목) 12:00:00
▶ “스테이트 팜 모든 상품 공식적으로 판매하죠”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나 사람을 대할 때에나 언제나 성실함을 우선순위에 둡니다.”
롱아일랜드 코맥 소재 ‘M.J. 김 에이전시(M.J.Kim Agency INC)’의 김명준(사진) 대표는 경력 16년차 스테이트팜 에이전트로 연간 5~6억 달러의 수입을 창출해 내는 사업가다.스테이트팜의 이름을 내건 에이전시를 운영한다는 것은 본사의 법인체로서 스테이트팜의 모든 보험·재정 서비스와 상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를 소유한다는 의미다.
뉴욕주 소재 스테이트팜 에이전시 대표 가운데 유일한 한인 에이전트로 손꼽히고 있는 김명준 대표는 보험사 올스테이트에서 약 5년간 근무하다 스테이트팜의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1년간 급여없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그는 “대부분의 한인 이민자들은 자식이 명문대를 졸업해 월스트릿 금융계에서 근무하기를 바란 탓에 주류사회 비금융계 회사로의 진출에는 소홀했다”며 “시야를 넓게 가질 것”을 권했다.
김 대표는 이어 “자동차보험은 들면서 생명보험을 들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생명이 자동차보다 덜 중요하다는 의미”라며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서 보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따라서 보험 상품을 소개할 때에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충분히 소개하는 것이 그의 주요 임무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그러했고 앞으로 더욱 주력하고 싶은 것은 내가 속한 보험업이라는 직종을 통해 한인사회 발전을 꾀하고 ‘보험’에 대한 한인들의 의식을 변화시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