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신규 법안들 시행
2009-07-01 (수) 12:00:00
주택 공동 소유주에게 상속세를 면제해 주는 등 메릴랜드주 신규 법안들이 곧 시행에 들어간다.
부부가 공동으로 주택을 소유한 경우 상속세가 완전 면제되며 이 법안의 효력은 이번 주부터 발효된다.
노동조합에 가입해 있는 주 정부 공무원에 대한 비용 부과 규정도 새로이 마련됐다. 주 정부 공무원으로서 노동조합에 가입해 혜택을 보고 있으면 단체 협약과 관련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법안은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대학 재학생들의 학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도 나왔다. 이 법에 따르면 주립 대학 교수들은 강의 교재 선택 3주 후에 교재명을 수강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이 개강 이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교재를 구입하면 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제정됐다.
또 주 정부는 군인 자녀들에게 교육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접 주 정부와 학생 교류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학생 교류 협약이 맺어 지면 군인 자녀 학생들은 학군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