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동차 딜러상 33곳 면허 취소

2009-06-30 (화) 12:00:00
크게 작게
워싱턴 DC에서 자동차를 판매해온 딜러상이 무더기로 정부로부터 면허 취소 명령을 받았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은 29일 불법 영업 활동을 벌여 온 자동차 판매상 33곳의 면허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DC 정부는 자동차 딜러상들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평을 접수 받고 6개월 전 새로운 규제안을 마련한 바 있다. 자동차 판매와 관련 지난해 12월 발효된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딜러상들은 일정 수 이상의 차를 딜러 외부에 둘 수 없으며 판매원들에 대한 면허증 자격 요건도 더 강화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상당수의 자동차 딜러들이 단순히 폐차장 수준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DC 소비자 규제국은 지난 5월 초부터 새로운 규제안에 대한 위반 사항을 전면적으로 조사해왔다. 소비자 규제국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만 해도 9개 딜러상을 적발하고 109대의 자동차를 견인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