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2009-06-26 (금) 12:00:00
▶ 블룸버그, 2012년까지 5000만명 유치 계획
뉴욕시가 오는 2012년까지 관광객 5,0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지난 23일 링컨센터에서 열린 뉴욕시 관광 에이전시 ‘뉴욕시&컴퍼니’의 연례만찬에서 브라질, 인도, 한국, 동유럽 등의 관광객들을 유입하는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유럽 관광객들이 감소한 것을 메우기 위해 것이다.
뉴욕시&컴퍼니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4,700만명으로 이중 외국인 관광객이 940만명을 차지했다. 뉴욕시&컴퍼니는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지면서 2009년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5% 적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뉴욕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10개국에 뉴욕시&컴퍼니 지사를 추가 개통해 관광 정보를 제공해 왔다. 뉴욕시&컴퍼니는 현재 18개의 해외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뉴욕시&컴퍼니 해외 지사를 통한 마케팅으로 지난해 해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브라질에서 36%, 동유럽에서 28%, 인도에서 8.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라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