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 말보로에 ‘버락 오바마’ 초등학교
2009-06-25 (목) 12:00:00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새로 지어지는 초등학교가 대통령의 이름을 따 ‘버락 오바마 초등학교’로 명명될 전망이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현재 백악관에서 불과 수 마일 떨어진 브룩 레인 닥터 헨리 A, 와이즈 하이스쿨 옆에 건설 중인 새 초등학교에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붙여 명명하는 방안을 15일 최종 결정한다.
교육위원회가 이날 이를 승인하면 이 학교는 워싱턴 지역에서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최초의 학교가 된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흑인 주민이 많고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지역이어서 교육위원회 통과가 확실시 된다.
전국적으로는 이미 뉴욕 주의 헴스테드 유니언 프리 교육청이 작년 11월 오바마 당선 직후 루디엄 초등학교를 오바마의 이름을 따 개명한 바 있고, 이후 몇 몇 교육청이 ‘오바마’ 이름을 딴 학교명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