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서 강도 사건
2009-06-24 (수) 12:00:00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에서의 각종 범죄가 줄고 있지만 유독 강도 사건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4월 말까지 4개월간 발생한 강도 건수만 24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87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 연말까지 메트로 강도사건 증가율은 24%에 달하게 된다.
작년 메트로 강도사건은 총 581건이 보고됐다. 이는 2007년의 445건보다 30% 정도 증가한 것이며 올해도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메트로 측은 올 봄부터 강도 사건이 급증하자 전담반을 발족, 집중 단속에 나섰으며, 이들 강도 전담반이 5월 한 달 체포한 강도사건 용의자만 27명에 달했다.
또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는 메트로 경찰을 비롯한 경찰관서들이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