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박물관 총격범 퇴원
2009-06-24 (수) 12:00:00
DC 홀로코스트 박물관 총격사건의 범인이 치료 중이던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러나 아직 법정 출두가 가능한 건강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검찰은 23일 홀로코스트 박물관 총격 용의자 제임스 폰 브런 씨가 다음 주 초로 예정된 첫 심리 때 법정에 출두하기는 어렵다고 법원에 밝혔다.
검찰은 현재 폰 브런 씨가 병원에서는 퇴원했으며, DC 교정 당국에 신병이 인계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브런 씨의 건강상태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단지 “자신의 사건에 대한 정보를 듣고 이해할 수는 있다”고만 말했다.
폰 브런 씨는 지난 19일 DC의 그레이터 사우스이스트 커뮤니티 병원으로 옮겨져 교도관 감독 하에 치료를 받아왔다.
폰 브런 씨는 박물관 경비원 살해 용의자로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됐으며, 총격전 당시 다른 경비원이 쏜 총에 맞아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