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네이도 3건 발생 확인
2009-06-23 (화) 12:00:00
지난 주말 메릴랜드에서 3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국립기상청은 지난 20일 오후 폭우가 토네이도로 발전, 하포드 카운티와 볼티모어 카운티, 또 체사피크 만의 한 수역을 강타했다고 확인했다.
하포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순간 최대풍속 75마일을 기록했으며, 10여 그루의 나무가 뽑히는 등 피해를 입혔다.
볼티모어 카운티의 토네이도는 풍속이 70마일 안팎으로 측정됐다.
이 토네이도로 에섹스의 한 주택이 쓰러진 나무에 파손됐다.
이 토네이도는 발리스턴 포인트 일대를 지날 무렵에는 순간풍속 90마일까지 발달했다.
또 하나의 토네이도는 앤 아룬델 카운티를 거쳐 체사피크 만으로 진입, 켄트 아일랜드를 향해 맹렬한 물회오리를 이뤘으나 육지에 상륙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