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빌 시가 ‘전국 최고 도시’의 영광 재현을 위해 총력전을 벌였으나 전국 32위에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락빌은 전국 시민연맹이 선정하는 올해 ‘올 아메리카 도시 경합’에서 결국 ‘올 아메리카 도시’에 뽑히는데 실패했다.
락빌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각종 홍보를 위해 3만8,500달러의 예산을 썼다.
매리 루 버그 락빌 시 대변인은 “선정 결과를 시의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기대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버그 대변인은 “그러나 32위 도시에 포함된 것도 나름대로의 성과이며, 락빌 시를 알리고 또 여러 사업을 펴나가는데 투입된 예산의 몇 배, 몇 십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락빌 시 정부는 이 외에도 시티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7만5,000달러를 추가로 책정해두고 있다.
락빌 시는 ‘올 아메리카 시티’ 선정을 위해 락빌 타운 센터 재개발사업, 킹 팜 동네의 매티 J.T. 스테파넥 공원, 청소년 레크레이션 센터 기금 등 각종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락빌은 과거 1954년과 1961년, 1976년, 1978년 등 4차례나 ‘올 아메리카 시티’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올 아메리카 시티’에 뽑힌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잉글우드(켈리포니아) ▲리치몬드(인디애나) ▲포트 웨인(인디애나) ▲위치타(캔사스) ▲소머빌(매사추세츠) ▲앨버니(뉴욕) ▲킨스턴(노스캐롤라이나) ▲스테이츠빌(노스캐롤라이나) ▲캐롤라인 카운티(버지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