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 승인 동성결혼 인정여부 법정으로
2009-06-18 (목) 12:00:00
동성결혼 반대 그룹이 DC의 타주 승인 동성결혼 인정 정책에 반발, 법정 투쟁에 들어갔다.
해리 잭슨 주교 등 동성결혼 반대론자 7명은 17일 DC 지방법원에 시 선거관리 및 윤리위원회가 최근 내린 주민투표 회부 불가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DC 선관위는 지난 15일 동성결혼 반대론자들이 ‘타주 승인 동성결혼 인정 법안’의 적법 여부를 주민투표로 가리자며 제기한 청구를 DC의 인권법에 위배된다며 기각했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DC는 전통적으로 결혼을 남녀간의 결합이라는 입장을 견지해왔다”며 “DC 주민들은 이 같은 결혼의 정의를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