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카운티 과속방지 턱 늘리기로

2009-06-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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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가 교통안전을 위해 ‘과속방지 턱’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현행 카운티 조례상 과속방지 턱은 시간당 100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치돼 있으나 아직도 속도를 내 차를 모는 운전자가 많다며 기준 강화를 주장했다.
레겟 이그제큐티브는 과속방지 턱 설치를 위해 필요한 동의 주민 수도 줄여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과속방지 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현행 카운티 규정은 과속방지 턱 설치를 위해서는 이 턱을 넘어 운행해야 하는 도로 양 옆 거주 세대 절반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같은 레겟 이그제큐티브의 주장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과속방지 턱의 불편을 들어 반대하고 있으며, 소방관 등 응급상황 출동 기관에서도 출동 시간의 지연 등을 이유로 역시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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