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룻밤 새 살인 3건 발생

2009-06-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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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소재한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시 일원에서 하룻밤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치안에 빨간 경고등이 켜졌다.
DC 경찰은 13일 밤 3건의 총기 및 구타 관련 살인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살인 사건은 모두 사우스이스트와 노스이스트 지역 등 시 동부 지구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50대 한 명, 20대 2명이다. 50대 사망자는 심하게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39세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반면 20대 사망자는 모두 총상을 입어 사망했다. 이들 총기 살해 사건은 모두 일요일 아침 일찍 시내 남동 지구와 북동 지구에서 각각 발생했으며 이중 한 명은 몸에 여러 발의 총을 맞고 현장에서 곧바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사망자는 사고 발생 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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