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시스 카드 ‘리테일 최악’

2009-06-09 (화) 12:00:00
크게 작게

▶ MS머니, 사용해서는 안되는 카드 7종류 선정

5월 크레딧 카드 요금 연체율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S머니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카드 7 종류’를 선정했다.

우선 메이시스 백화점 카드가 최악의 리테일 카드로 꼽혔다. 이유는 최악의 연체 이자율. 전문가들은 “갭, JC 페니, 제이 크루 등 대부분의 리테일러 카드들이 20%의 높은 이자율을 물리긴 하지만 메이시스의 24%는 단연 높다”라고 말했다.최악의 캐쉬백 카드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 여러 가지 조건을 내걸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10%의 혜택을 받기 위해 20%의 이자(APR)를 내야 한다. 퍼스트 프리미어 뱅크의 센테니얼 골드마스터카드는 최악의 슈프림 카드로 꼽혔다. 9.9%의 고정 이자율을 내걸지만 숨겨진 수수료가 한두가지가 아닌, 대표적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상술을 쓰고 있었다.

바클레이 뱅크의 비자 블랙 카드 등 기타 선정 카드들도 이와 유사한 경우를 보여줬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수수료의 내용을 공지해야 한다’ 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크레딧 카드 규제안에 왜 업체들이 그렇게 반발했는 지 알 수 있다.<박원영 기자>
C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