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스 경기 불꽃놀이 잠정 중단

2009-06-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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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워싱턴 내셔널스의 야구 경기에서 응원 등을 위한 폭죽 사용 및 불꽃놀이가 금지된다.
데니스 루빈 DC 소방국장은 7일 안전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야구 경기 중 불꽃놀이나 폭죽 사용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루빈 국장이 이날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가 불꽃놀이 파편이 자신에게 떨어지는 경험해 안전 점검의 필요성을 몸소 느낀 후 취해진 조치다.
루빈 국장은 야구팬으로 내셔널스 경기를 정기적으로 관람하고 있으며 7일에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130구역 좌석에서 구경했다. 국가 연주가 끝날 무렵 통상적인 불꽃놀이가 벌어졌으며 일부 불꽃들이 관중석 여기저기 떨어지는 중에 루빈 국장 자리 근처에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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