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심 법정

2009-06-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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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재복

대통령의 망신은
국가의 망신
국가의 망신은
국민 각자의 망신
큰 사람 작은 사람
모두 크게 작게
책임이 있음을
온 국민 각자각자
지존한 최고의
거룩한 지성소인
양심의 법정 앞에서
송곳처럼 날카로운
양심의 성찰로
비통하게 억울하게
존엄한 생명을 비극으로
앗아가는 권력의 시녀
노릇 다시는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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