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시.블루피시 독성물질 오염 심각
2009-06-06 (토) 12:00:00
한인들이 낚시로 잡아 회나 찌게 등으로 즐겨 먹는 락피시와 블루피시(사진)에 대해 섭취를 조심하라는 경고가 나왔다.
메릴랜드 당국은 최근 대서양 연안의 낚시터에서 잡힌 이들 생선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는 경고를 내놨다.
메릴랜드 환경부는 특히 임산부와 노약자, 6세 이하의 아동들은 대서양 연안에서 잡힌 락피시(볼락)과 블루피시를 먹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연안에서 잡힌 락피시와 블루피시에서 독성 물질인 바이페놀 함량이 높게 나왔다”며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경고는 개인적으로 낚아서 먹는 경우에 한하고 식당 등 업소나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경우는 예외”라며 “이것들은 독성 물질에 오염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연방당국 소관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