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실베니아 12세 소년 벼락 맞아 숨져
2009-06-05 (금) 12:00:00
12세 소년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 불행한 사건이 스팟실베니아 카운티 프레드릭스버그에서 발생했다.
체럴 마토스 군은 3일 오후 친구들과 야구를 하다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뒤 야구장에 그대로 있다가 오후 6시25분께 벼락에 맞았다.
마토스 군과 같이 있던 11살짜리 팀 동료 1명도 같이 벼락을 맞았다.
이들 둘은 매리 워싱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마토스 군은 결국 숨졌고, 다른 1명도 상태가 위중해 리치몬드 병원으로 다시 옮겨졌다.
사고 장소는 I-95 고속도로에서 동쪽으로 2, 3마일 떨어진 곳으로 17번 도로 바로 북쪽이다.
당시 야구경기 심판은 폭우가 쏟아지자 경기를 중단하고 참가 선수들을 모두 구장에서 떠나도록 조치했으나 이들 둘은 미처 운동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변을 당했다.
카운티 셰리프 국인 마토스 군이 벼락에 직접 맞았고, 다른 소년은 옆에 있다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