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슈퍼 모델 지젤 번천(29)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버는 슈퍼모델’로 뽑혔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르사체, 크리스찬 디오르, 트루 릴리전, 에벨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 번천은 지난 1년간 막강 경쟁자인 독일 출신 하이디 클룸(36) 보다 900만 달러를 더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는 번천은 지난 12개월 동안 2천5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클룸은 1천600만 달러를 벌었다면서 3위를 차지한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는 같은 기간 8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두첸 크로스와 브라질 출신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같은 기간 나란히 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톱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인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300만 달러를 벌어 8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