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前)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계는 충격에 휩싸여 할 말을 잃은 모습이다. ‘
노사모’ 회장을 맡는 등 노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배우 명계남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소식이라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으며 심리적인 이유 때문인지, 실수인지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니 더 지켜봐야 알겠다고 말했다.
‘서편제’, ‘취화선’을 만든 영화계 어른인 임권택 감독도 뉴스를 보고 너무나 놀랐다며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너무나 어이가 없다며 충격을 표시했다.
‘왕의 남자’, ‘님은 먼 곳에’를 만든 이준익 감독은 국가적인 대사 앞에서 할 말이 없다.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