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와 7월 인디펜던스데이 연휴 등 야외 바비큐를 위해 개스 그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컨수머리포트가 개스 그릴 구입법을 소개했다.
컨수머리포트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최저 100달러부터 최고 3,200달러까지의 개스 그릴 40종을 대상으로 자체조사를 실시, 기능과 성능, 안전도, 조리 시간 등을 알아봤다.과거 음식 맛을 좋게 해준다는 이유로 차콜 그릴이 인기를 끌었으나 10여년 전부터는 개스 그릴이 마켓을 주도, 현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색상 및 크기의 개스 그릴이 판매되고 있다.
컨수머리포트는 개스 그릴을 구입할 때 다음의 방법을 제안한다.
▲모델의 성능과 가격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같은 제조사 제품인데 가격이 다양한 것은 성능상의 커다란 차이보다는 사이드 버너나 커버, 기타 액세서리를 하나 더 제공하고 안하고에 있다.
▲그릴의 불판은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포셀린으로 덧입힌 것이 타 금속재료로 만들어진 것보다 그릴 성능이 우수하고 음식을 금방 식지 않게 한다.
▲Btu 단위가 높을수록 그릴 가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Btu 단위는 그릴이 개스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나타내며, 버너 숫자와 그릴 사이즈와 관련이 있다.
▲개스 그릴을 고를 때 자석을 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테인레스 스틸 품질이 우수할수록 자석이 안붙는다.
▲핸들이 금방 뜨거워지는 것은 위험하다. 그릴이 데워질 때 금새 뜨거워지면 화상의 위험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의미다.
▲그릴 사이즈는 크게 세 가지이며, 무조건 큰 것보다는 식사량에 적당한 크기가 좋다. 그릴 사이즈는 340 스퀘어인치 이하(소), 340~490 스퀘어인치(중), 490 스퀘어인치 이상(대)이다. 지나치게 큰 것 보다 식사하는 사람 수에 맞는 사이즈를 고른다.<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