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출마 시의원, 성추행 혐의 입건
2009-05-21 (목) 12:00:00
애나폴리스 시의회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새뮤얼 슈랍샤이어(61) 의원은 해군사관학교 생도 1명으로부터 고발을 당해 4급 성추행, 2급 폭행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애나폴리스 시장에 출마하고 있는 슈랍샤이어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11시15분께 운전을 하고 가다 옆 자리에 앉아 있던 해사 생도의 사타구니를 30초가량 쓰다듬었으며, 이 생도가 손을 밀쳐내는데도 다시 건드린 혐의다.
사건 장소는 도심 바로 북쪽의 로우 불러바드-테일러 애비뉴 네거리로 사관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슈랍사이어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 사실을 “완전 허위”라며 모두 부인했다.